시인의 방

생명 자작詩(시) / 별화

별화 2024. 4. 10. 13:18

 

 

 

 

 

 

 

 

 

 

 

 

 

 

 

 

 

 

요즘 몸과 마음, 쉬게
하고있다 처음엔 받아들이지를
못했지만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휴식의 시간.

새로운 나로 거듭나게 한 삶 

늘어진 나뭇가지 사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햇살
꽃길따라 환한 목련꽃
고운 생명의피가 뜨겁게 흐르고있다

지난날 고되고 슬프고 아파도
그래,산다는건 행복한거야
희망과 밝음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