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햇살 자작詩(시) / 별화

별화 2024. 3. 10. 14:30

 

 

 

 

 

 

쉽게 멈추지 않던 찬바람

눈부시고 안온한 햇살

끊임없이 그리웠다

 

오래간만에 찾아온

아득한 평화

가지들 사이로 고개를 내민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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