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컴을 열었다
모두 생각없이 내뱉어낸다
차디찬 말들 해결한다고
애를 썼지만 허사였다.
먼저 실수해놓고 오히려
기고만장한 태도
지금 많이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리라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하루 또 하루가 지나고 나면
다 괜찮아질테니 다시 힘내서
희망으로 살아갈것이다.
그 누가 뭐라하여도 덧나지 않게
잘 보듬고 다독이며
푸른꿈 펼칠것이다
봄향기 느껴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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