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괜찮아 자작詩(시) / 별화

별화 2024. 3. 14. 17:37

 

 

 

 

 

 

 

 

 오래간만에 컴을 열었다

모두 생각없이 내뱉어낸다

차디찬 말들 해결한다고

애를 썼지만 허사였다.

 

먼저 실수해놓고 오히려

기고만장한 태도

지금 많이 힘들더라도 잘

이겨내리라

흔들리지 않을것이다.

 

하루 또 하루가 지나고 나면

 다 괜찮아질테니 다시 힘내서 

희망으로 살아갈것이다.

 

그 누가 뭐라하여도 덧나지 않게

잘 보듬고 다독이며  

푸른꿈 펼칠것이다

봄향기 느껴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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