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애련 자작詩(시) / 별화

별화 2024. 1. 28. 15:27

 
 
 
 

나를 생각해주는 단 한사람
너무 고마웠다.

길고 긴 시간 돌아와
그대를 받아들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며
시련쯤 마음에두지 않겠다.


외로움뿐이던 삶에
따뜻한 시선이 찾아들어왔네
혼자만으로 는 견디기 어려울때
애달파하던 그대

온갖 시름 내려놓으렵니다
정겨운 마음으로 서로 보듬고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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