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회복 / 별화

별화 2024. 2. 8. 14:08

 

 

 

 

 

 이젠 병원 가지 않아도  될것같다

원장선생님, 사모님,  물리치료실, 애쓰주신

간호사님들 정성껏 보살펴주셨습니다,잊지않겠습니다

앞으로 무탈하게 싸목싸목 부드러운 꽃길 소망한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행복한 박수를 기원해 봅니다.

 

온전히  나를위한 가정, 간혹 비쳐주는 보드라운 봄햇살

따사로운 바람결, 평안을 빌어본다

회복, 얼마나 간절했던가!  오던길 돌아갈수 없지만

몸과 마음의 건강  내한몸 내가 지켜야하리라

 

역행하면 모든 일이 버겁고 실행하면 편안해질것이다

봄의 향기에 그동안 시려왔던 날 고마움으로 가득 채우며

활짝 피는 봄, 맞이하리라.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자작글 / 별화  (1) 2024.02.21
기대. 자작글 / 별화  (0) 2024.02.19
매화 피는 봄날 / 별화  (4) 2024.02.17
산책 일기 / 별화  (0) 2024.02.04
오류 자작詩(시) / 별화  (0)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