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이 몰아치며 강풍을 타고
피어나는 불꽃
어디쯤 얼마만큼 가야하나
실수로, 일부러 그 수많은 사연이 하나가되어
뭐든지 태우는 화, 바람을 깨치며 날아가네
네가 흔드는 손짓에 위급 상황을 예측한다
무엇을 찾아야 하나
너와의 매듭은 풀수록 엉켜버리네
이제 까맣게 타버린 그 속에서
텅빈 공간에 남은 나
소중한 가족 소방관님을
지켜주는 신이 있다면
이 신발을 벗는 순간까지
방수화 걸음걸음 마다
신 (神 )이시여 지켜주소서
안녕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에게 위로 드립니다, 어떻게 말로 다할까요? 힘내세요.
경남 산청, 영남 의성등 산불로 수고하여주시는 소방관님들과 소방과 산림당 수고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념갈등과 산불, 속히 안정되기를 소망합니다,어려울때일수록 서로서로
힘을모아 하나가되어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친구님들에게 댓글 순조롭게 들어가지만 대체 잘 들어가지않습니다
설정을 풀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티스토리 작품, 서로 격려하고
나누는 댓글인사 참 보기좋습니다. 취미공간입니다.
ps~편집에 들어가시면 톱니바퀴가 있습니다, 설정이 뜨면 친구를 풀어주시면 됩니다.
스팸 댓글 휴지통 보내기를 사용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스팸 댓글을 자동으로 댓글 휴지통으로 보냅니다. 댓글 휴지통 속 댓글은 블로그 관리자가 직접 삭제 혹은 복구할 수 있습니다.
조금 부족하여도 배려 이해바랍니다, 늘 자나깨나 불조심 하시고
안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티스토리 친구님들의 가정, 하시는일 축복빕니다.
'시인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매화 핀 봄날 자작詩(시) / 별화 (525) | 2025.04.02 |
---|---|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자작詩(시) / 별화 (446) | 2025.03.28 |
달밤에 백매(白梅 ) 자작詩(시) / 별화 (575) | 2025.03.20 |
봄맞이 자작詩(시) / 별화 (1078) | 2025.03.09 |
봄눈 자작詩 (시) / 별화 (518) | 2025.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