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둘러 돌아가야하는길
가면 그리운것은
어떤 강한 힘을 느끼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매미들의 노래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우리들에게
모르는 여름의 흔적 가고 있는가!
햇살이 눈부시게 이렇게 당당히
환희찬 바람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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