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방

입추(立秋) 자작詩(시) / 별화

별화 2024. 8. 4. 17:06

 

 

 

 

 

 

 

서둘러 돌아가야하는길

가면 그리운것은

어떤 강한 힘을 느끼는데

그렇게 아름다운 매미들의 노래

 

아무것도 아닐수 있는 우리들에게

모르는 여름의 흔적 가고 있는가!

햇살이 눈부시게  이렇게 당당히

환희찬  바람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