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불) 자작詩(시) / 별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에게 위로드립니다.)
돌풍이 몰아치며 강풍을 타고 피어나는 불꽃어디쯤 얼마만큼 가야하나실수로, 일부러 그 수많은 사연이 하나가되어 뭐든지 태우는 화, 바람을 깨치며 날아가네 네가 흔드는 손짓에 위급 상황을 예측한다무엇을 찾아야 하나너와의 매듭은 풀수록 엉켜버리네이제 까맣게 타버린 그 속에서텅빈 공간에 남은 나 소중한 가족 소방관님을지켜주는 신이 있다면이 신발을 벗는 순간까지방수화 걸음걸음 마다 신 (神 )이시여 지켜주소서 안녕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에게 위로 드립니다, 어떻게 말로 다할까요? 힘내세요. 경남 산청, 영남 의성등 산불로 수고하여주시는 소방관님들과 소방과 산림당 수고하여 주심에깊은 감사드립니다. 이념갈등과 산불, 속히 안정되기를 소망합니다,어려울때일수록 서로서로힘을모아 하..